최종편집: 2024-05-20 22:43
[굿뉴스365]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이 6.13지방선거에서 홍성군의원 재선에 도전한다.
김덕배 의장은 9일 김좌진장군 사당 참배후 홍성군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인생의 나침반인 구국의 영웅 김좌진 장군님에 대한 참배로 애국애민 정신을 되새기며 다시한번 군민을 위한 참 봉사자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 했다.
특히, 제7대 의원으로 선출해주시고 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함에 있어 성원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그동안 자신의 장점인 부지런함과 정직함을 토대로 당면한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지역의 참 일꾼으로 노력해왔다고 자평했다.
또 내포신도시 성장과 인구 10만시대를 맞은 홍성군은 충남의 작은 소도시가 아닌 대한민국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대도약을 시작해야 한다며 시승격, 원도심공동화방지, 지역경제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생명산업인 농업에 대해 유기농업특구 지정 등 친환경농업의 장점을 살려 수출로 판로를 확충하는 공격적인 발상을 피력했으며,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우수기업을 유치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덕배 의장은 "부지런함과 정직함을 잃지 않고 자신이 태어나 영원히 함께할 지역을 위해 주민들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