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광주광역시는 각종 재난발생 시 공무원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16일 본청과 입주사업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16일 오전 6시 대규모 지진재난 발생으로 전 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해 총 1760명 중 교육 출장 등 186명 제외한 응소대상 1574명 모두 시간 내 응소를 완료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공무원들의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비상소집훈련을 했다”며 “재난은 예고가 없는 만큼 평소 재난 태비 태세를 착실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