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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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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결과 공개

시민의 알권리 보장…오는 23일부터 공공시설·다중이용시설 등

▲ 광주광역시
[굿뉴스365]광주광역시는 오는 23일부터 광주시와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결과 공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고, 시설 관리자에게는 자발적 안전점검을 유도하면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은 공공시설 1016곳, 민간시설 6335곳 등 총 7351곳이었다.

먼저 공공시설 1016곳은 시설명, 소재지, 점검방법, 점검 지적사항, 조치현황 등의 점검결과를 제한 없이 공개한다.

민간시설은 안전점검 결과 공개에 대한 법적규정이 없으나,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전체 6335곳 가운데 공연장, 관광숙박시설, 대형 목욕업소, 대형숙박업소, 영화관, 의료기관, 판매시설, 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269곳의 시설명, 소재지, 점검방법, 지적사항 유무를 공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무총리 책임 하에 정부·지자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들이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활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됐으며, 지난 2월5일부터 4월13일까지 68일간 실시됐다.

특히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안전대진단에 시민대표, 안전모니터봉사단, 대학생,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시민점검단을 운영하며 공공시설과 민간시설 관리 주체의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 전국적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또 점검을 통해 법규 위반시설 3곳 과태료 처분 불법 무단 증개축 시설 2곳 이행강제금 부과 안전위험요소가 있는 157곳 행정처분 962개소 시정 등의 조치를 했다.

광주시는 올해 하반기에는 공무원 중심의 국가안전대진단을 시민이 주도하고 점검하는 시민안전대진단으로 전환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연 시 시민안전실장은 “국가안전대진단에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도 참여하면서 안전도시 광주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자부한다”며 “재난은 제천과 밀양 사고처럼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 점검하고,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발견할 경우 즉시 광주시 재난예방과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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