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2015년 첫 임시회인 제225회 임시회를 지난 2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11일 마무리했다.
이날 폐회식에서 윤용관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장항선 철도 2단계 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홍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친환경농업어법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홍성군 주식회사홍주미트출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홍성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 수정 및 원안 가결됐다.
또 ▲홍성군 수산물웰빙체험관 민간위탁 동의안 ▲홍주시 승격 준비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홍성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기관단체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활기찬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상근 의장은 “금번 업무계획 보고시에 제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의회에서도 물가불안과 경기침체로 군민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금년도 주요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