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8 01:58

  • 구름많음속초9.5℃
  • 구름많음8.8℃
  • 구름많음철원9.4℃
  • 구름많음동두천8.3℃
  • 구름많음파주8.5℃
  • 구름많음대관령4.8℃
  • 구름많음춘천7.8℃
  • 구름많음백령도11.9℃
  • 구름많음북강릉9.3℃
  • 구름많음강릉9.8℃
  • 흐림동해9.9℃
  • 구름많음서울11.5℃
  • 구름많음인천11.3℃
  • 구름많음원주11.3℃
  • 구름많음울릉도9.5℃
  • 구름많음수원10.4℃
  • 흐림영월10.5℃
  • 흐림충주10.1℃
  • 흐림서산11.3℃
  • 구름많음울진10.5℃
  • 흐림청주11.6℃
  • 비대전10.6℃
  • 흐림추풍령9.2℃
  • 흐림안동10.3℃
  • 흐림상주10.3℃
  • 비포항11.3℃
  • 흐림군산11.5℃
  • 비대구10.9℃
  • 비전주11.7℃
  • 비울산11.2℃
  • 흐림창원12.4℃
  • 비광주13.3℃
  • 흐림부산12.0℃
  • 흐림통영12.1℃
  • 비목포13.3℃
  • 비여수12.0℃
  • 구름많음흑산도12.6℃
  • 흐림완도14.1℃
  • 흐림고창12.8℃
  • 흐림순천11.0℃
  • 흐림홍성(예)11.9℃
  • 흐림10.5℃
  • 흐림제주15.4℃
  • 흐림고산14.2℃
  • 맑음성산13.7℃
  • 맑음서귀포15.0℃
  • 흐림진주11.1℃
  • 구름많음강화11.2℃
  • 구름많음양평11.7℃
  • 흐림이천10.6℃
  • 구름많음인제7.7℃
  • 구름많음홍천8.8℃
  • 흐림태백5.9℃
  • 흐림정선군8.5℃
  • 구름많음제천10.4℃
  • 흐림보은10.4℃
  • 흐림천안10.9℃
  • 흐림보령11.9℃
  • 흐림부여11.5℃
  • 흐림금산10.6℃
  • 흐림11.1℃
  • 흐림부안11.8℃
  • 흐림임실11.4℃
  • 흐림정읍12.5℃
  • 흐림남원11.9℃
  • 흐림장수9.8℃
  • 흐림고창군12.5℃
  • 흐림영광군13.1℃
  • 흐림김해시11.6℃
  • 흐림순창군11.6℃
  • 흐림북창원12.1℃
  • 흐림양산시12.4℃
  • 흐림보성군12.4℃
  • 흐림강진군14.1℃
  • 흐림장흥13.7℃
  • 흐림해남14.1℃
  • 흐림고흥12.9℃
  • 흐림의령군11.7℃
  • 흐림함양군10.8℃
  • 흐림광양시11.1℃
  • 흐림진도군13.4℃
  • 흐림봉화10.9℃
  • 흐림영주9.9℃
  • 흐림문경10.0℃
  • 흐림청송군8.9℃
  • 흐림영덕11.4℃
  • 흐림의성10.3℃
  • 흐림구미11.0℃
  • 흐림영천10.9℃
  • 흐림경주시10.6℃
  • 흐림거창9.8℃
  • 흐림합천11.5℃
  • 흐림밀양12.3℃
  • 흐림산청10.3℃
  • 흐림거제12.1℃
  • 흐림남해12.1℃
  • 흐림12.7℃
기상청 제공
‘통영 폐조선소를 랜드마크’로…대국민 도시재생 공모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영 폐조선소를 랜드마크’로…대국민 도시재생 공모전

25일부터 관광·이야기 등 주제별 공모…전문가 대상 국제공모작 오는 9월초 발표

▲ 국토교통부
[굿뉴스365]통영 폐조선소를 세계적인 명소로 되살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일반 국민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5일부터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일반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3일에 먼저 시작한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는 건축, 도시, 조경 등 분야 전문가의 참여를 조건으로 한다. 그러나 이번 일반 아이디어 공모는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공모주제는 ‘도크 및 크레인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 ‘부지내 상징물 건립방안’, ‘대상지 접근 교통체계 방안’, ‘원도심 재생을 위한 이야기구성’이며, 이외에도 사업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는 자유롭게 제안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오는 10월 14일까지이고, 상금은 1등 1팀에 1,000만 원, 2등 4팀에 500만 원, 3등 10팀에 100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는 주요 국책사업에 전 세계 누구나 직접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새 정부 국정과제인 도시재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표적 사업지인 통영에서 일반인의 상상력과 지혜를 모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에서는 설계경쟁에 참여할 팀이 25일 확정·발표됐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국·내외 관련 업체의 많은 관심 속에 총 20개 팀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하였으며,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지명초청팀 선정위원회가 실행가능성, 아이디어 우수성 및 팀 구성 적정성 등을 심도있게 심의하여 7개 팀을 엄선했다.

지명 초청된 팀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최종 마스터플랜 당선작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조선업 침체로 지역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을 세계적 문화·관광·해양산업 명소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 국제공모와 일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수립하여 통영 폐조선소를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면서, “특히 이번 일반 아이디어 공모를 계기로 많은 국민들이 통영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실제 공모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