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이 지난 7일 관내의 주요 체육시설에서 ‘엄마․아빠 결연페스티벌(이하 결연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결연 페스티벌은 조손 세대와 한 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행복키움추진단원과 1:1 결연을 해 부모의 역할을 제공하는 행사로 위기가정 아동의 탈선 예방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동과 행복키움단원 등 26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박길남 행복키움추진단장의 후원으로 이순신체육관에서 배구관람과 빙상장 스케이트 체험을 하고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바돔감자탕 아산점에서 아동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국승섭 온양4동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자존감 및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