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홍성추모공원은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시설을 찾는 성묘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방문할 수 있도록 추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홍성추모공원사업소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부터 사업소 전 직원은 물론 인근 봉서마을 주민들까지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과 여름철 쌓인 쓰레기와 먼지등을 제거하는 시설 대청소와 공원 및 진입로 제초작업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전개했다.
홍성추모공원은 이번 명절 연휴 기간 중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1일 4명씩 근무조를 편성해 무휴 운영하면서, 민원안내 등 방문객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며, 단 추석명절 당일은 화장시설 운영을 하지 않는다.
또 올해는 윤달을 앞두고 있어 추석 이후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예상되고 있어, 봉안당 내와 시설 주변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편안하고 쾌적한 느낌의 추모공원시설을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