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충남 부여 교육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이을용 부여교육장이 1년 6개월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9월 1일자로 부여 규암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긴다.
2013년 3월 1일자로 부임한 이을용 교육장은 임기 동안 '창의 인재를 기르는 행복 부여교육'을 위해 다양한 학력증진 및 인재 양성 시책을 펼쳐 부여교육을 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커다란 성과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을용 교육장은 공직에 대한 신념이 뚜렷하고 청렴한 성품으로 인화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업무 추진을 강조해 2013년 최우수교육지원청, 2014년 우수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최우수기관, 전화 친절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제42회 전국소년체전 충남 군지역 1위, 방과후학교 우수교육지원청, Wee센터 우수교육지원청, 학력증진목표관리제 우수교육지원청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올린 것은 이을용 교육장의 탁월한 인품과 지도력의 결과로 보인다.
이을용 교육장은 "부여의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앞으로도 부여교육은 물론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