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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365] 청양군 대치면사무소 주민복지담당에 근무하는 김상용 주무관(34세)이 청양군이 선발하는 8월의 베스트친절공무원으로 선정돼 지난 5일 직원월례모임에서 표창을 받았다.
김상용 주무관은 주민복지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친절하고 특유의 적극적인 민원응대 및 신속한 처리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바람직한 공무원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수시로 출장 상담을 실시하는 등 각계각층 대상에 따른 맞춤형 민원응대로 주민 개개인의 만족도를 높여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고 동료 공무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돼 왔다.
특히 대치면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생일맞이 방문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을 인정받았다.
김 주무관은 "공무원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