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9 02:55

  • 맑음속초23.6℃
  • 맑음14.2℃
  • 맑음철원14.2℃
  • 맑음동두천14.3℃
  • 맑음파주13.3℃
  • 맑음대관령11.8℃
  • 맑음춘천14.4℃
  • 맑음백령도14.2℃
  • 맑음북강릉20.8℃
  • 맑음강릉24.0℃
  • 맑음동해21.7℃
  • 맑음서울17.2℃
  • 맑음인천17.2℃
  • 맑음원주16.9℃
  • 맑음울릉도22.2℃
  • 맑음수원15.2℃
  • 맑음영월13.3℃
  • 맑음충주14.7℃
  • 맑음서산15.0℃
  • 맑음울진18.5℃
  • 맑음청주19.0℃
  • 맑음대전16.2℃
  • 맑음추풍령13.3℃
  • 맑음안동14.6℃
  • 맑음상주18.4℃
  • 맑음포항19.8℃
  • 맑음군산15.3℃
  • 맑음대구16.6℃
  • 맑음전주17.4℃
  • 맑음울산15.5℃
  • 맑음창원15.0℃
  • 맑음광주17.2℃
  • 구름조금부산17.6℃
  • 구름많음통영14.7℃
  • 맑음목포16.3℃
  • 맑음여수16.0℃
  • 맑음흑산도14.9℃
  • 맑음완도12.9℃
  • 맑음고창
  • 맑음순천9.0℃
  • 맑음홍성(예)15.2℃
  • 맑음15.1℃
  • 맑음제주17.6℃
  • 맑음고산16.6℃
  • 맑음성산13.2℃
  • 맑음서귀포17.9℃
  • 맑음진주11.5℃
  • 맑음강화13.7℃
  • 맑음양평16.5℃
  • 맑음이천16.0℃
  • 맑음인제13.5℃
  • 맑음홍천14.5℃
  • 맑음태백12.3℃
  • 맑음정선군11.2℃
  • 맑음제천13.0℃
  • 맑음보은14.0℃
  • 맑음천안15.3℃
  • 맑음보령15.5℃
  • 맑음부여14.4℃
  • 맑음금산14.0℃
  • 맑음15.4℃
  • 맑음부안15.1℃
  • 맑음임실13.2℃
  • 맑음정읍15.1℃
  • 맑음남원13.8℃
  • 맑음장수10.5℃
  • 맑음고창군15.1℃
  • 맑음영광군15.3℃
  • 구름조금김해시16.3℃
  • 맑음순창군14.0℃
  • 구름조금북창원16.4℃
  • 맑음양산시14.5℃
  • 맑음보성군12.2℃
  • 맑음강진군12.8℃
  • 맑음장흥10.8℃
  • 맑음해남12.5℃
  • 맑음고흥11.7℃
  • 맑음의령군11.7℃
  • 맑음함양군11.5℃
  • 맑음광양시15.0℃
  • 맑음진도군12.0℃
  • 맑음봉화11.1℃
  • 맑음영주13.9℃
  • 맑음문경16.8℃
  • 맑음청송군10.2℃
  • 맑음영덕21.3℃
  • 맑음의성11.9℃
  • 맑음구미16.3℃
  • 맑음영천12.4℃
  • 맑음경주시13.1℃
  • 맑음거창11.2℃
  • 맑음합천13.7℃
  • 맑음밀양15.0℃
  • 맑음산청12.5℃
  • 구름조금거제13.7℃
  • 맑음남해14.5℃
  • 구름조금12.8℃
기상청 제공
이선영 충남도의원, “라돈침대문제 해결에 충남은 수수방관 말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선영 충남도의원, “라돈침대문제 해결에 충남은 수수방관 말라”

정의당 이선영 의원 도정질의

이선영 의원

 

[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정의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인 이선영 의원이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의를 통해 최근 충남의 환경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고발하고, 충남도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선영 의원은 질의에서 “지금 충남도민들이 느끼고 있는 환경에 대한 관심은 단순한 우려의 수준을 넘어선지 오래이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앙이라 생각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 최근 라돈침대 문제를 지적하며 “도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충남도가 중앙정부의 업무라는 이유로 도민의 건강과 생명 지키기를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살만큼, 라돈침대 문제를 수수방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선영 의원은 양승조 지사를 향해서도 “지방자치 실현을 존중한다는 현 정부에서 지방정부에게는 어떤 협조도 구하지 않고 라돈침대를 들여왔다는 것은 도민과 충남도를 무시한 것으로 중앙정부를 향해 현실을 항의하고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한 방사능 오염 물질 처리에 대한 업무에 대해서도 “방사능 관련 업무가 원자력안전위원회 업무라고 해서 충남도가 이를 방관한다면 이는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포기하는 것이다” 지적하고 “라돈침대 문제 해결에 수수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인 해결하라”고 주문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