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을용)은 취약분야인 계약, 급여, 세입세출외현금, 재산에 대해 2분기 자체감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2일부터 이틀간 실시하는 이번 자체감사는 정부3.0 추진 과제인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5명의 감사반을 편성해 취약분야 업무를 교차 점검해 검토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소홀히 취급되고 있었던 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자체 감사를 통해 미진했던 사항들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공정하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관식 행정지원과장은 "미처 확인하지 못하였던 각자 업무를 확인하고 분위기 쇄신을 통하여 교육가족들에게 신뢰를 받는 교육지원청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