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시민 여러분이 아무런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정 최우선 목표"라면서,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는 시정이 되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재임기간 중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시정 100대 과제의 추진현황, 시정기획단 발족, 정책조정회의 운영현황, 민원처리 개선 종합대책 등을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비전으로 4개년 실천계획을 시정 최상위 계획으로 관리하는 한편 100% 완료를 목표로 추진해 나간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외에도 민원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퇴직공무원을 민원안내 도우미 채용 상담, 대서, 시민 불편사항 및 요구사항을 접수, 처리토록 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도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 원스톱(one-stop) 민원실을 운영하고 통합 콜센터를 설치해 한 번의 전화로 답변을 구할 수 있는 원스톱 상담서비스도 실시한다.
끝으로 이 시장은 "훗날 세종특별자치시 역사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