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아산시 배방읍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지난 12일 행복키움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배방생활문화센터로 초대해 총 150만원 상당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 된 이번 행사에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20여명의 단원이 한마음이 되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익상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것을 보니 마치 내 부모님을 모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국환 배방읍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배방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