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굿뉴스365] 부여군 정도기 주민생활지원과장이 굿뜨래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정도기 과장은 30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특히 공직생활 1년여를 앞두고 있는 정 과장은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고자 명예퇴직을 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정도기 과장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정 과장은 "부여에서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인재육성을 위해 자녀들과 함께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용우 군수는 "앞으로 과장님의 고견을 받들어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