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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고 학부모회,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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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도담고 학부모회,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정성껏 키운 유기농 작물로 김치만들어 전달

도담고 학부모회는 3일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사랑의 마을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김장하는 장면.

[굿뉴스365] 세종시 도담고등학교(교장 강양희, 이하 도담고) 학부모회는 3일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사랑의 마을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장에 사용된 재료(배추, 무, 쪽파)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도담꿈터동아리 학생 12명이 1년간 정성껏 키운 유기농 작물로, 봉사활동 하루 전날인 지난 2일 학생, 학부모가 다음날 있을 김장봉사를 위해 팔을 걷고 알차게 여문 배추를 수확했다.

학부모들은 전날 절인 배추에 넣을 양념 속을 적절히 배합하고 학생들은 무, 쪽파를 다듬고 썰어 완성된 소를 절임배추에 넣으며 서로 입에 넣어주고 간을 보며 누가 소를 적당히 넣어 맛있게 만들었는지 설왕설래하며 웃음꽃을 피웠고, 학생들은 김장이 끝나고 시설에 김치를 전달하며 할머니, 할아버지 손을 잡고 건강하시라며 살갑게 안아드렸다.

이정훈 학생(2학년)은 “작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에 문득 마음이 먹먹했지만 우리가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실 이곳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니 참으로 기뻤고 학급반장으로서 반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독려해 다음 봉사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담고 학부모회는 3일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사랑의 마을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배추 등을 수확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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