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7 12:03
[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6천 2백여 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다.
홍성군의회는 21일 제256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4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돌입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2018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회기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처리하고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홍성군수의 군정연설과 기획감사담당관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듣는다.
이어 각 상임위원별로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포함하여 총40건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 군정업무 추진실적과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내년도 예산안 및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예산안 등을 예비심사 및 의결하고 14일 본회의에서 2019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등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