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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시재생뉴딜사업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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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세종시 도시재생뉴딜사업 ‘빨간불’

세종시의회,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산 시도
22일 조치원발전추진 비상대책위 기자회견… “삭감예산 원상 복구”

[굿뉴스365] 세종시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시의회 상임위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되자 공모사업에 신청했던 조치원 발전위원회 등 조치원발전추진비상대책위(위원장 이영민, 이하 비대위) 등이 반발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22일 “대통령이 공약한 세종시 뉴딜사업을 반대하는 세종시의회는 사퇴하라”며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주민들이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재생에 반대하는 시의회를 성토했다.

비대위는 이날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문재인 대통령과 현 여당의 공약사업이다”면서 “이번 세종시의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의 세종시 재생뉴딜사업비 100억원 삭감에 대해 시민주권자치시의 일원들은 시의회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천명했다.

앞서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 등 조치원 역 인근에 임대아파트를 짓는 것을 골자로 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기차 소음 등을 이유로 전면 재검토 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사실상 도시재생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해 예산결산위원회로 넘긴 셈이다.

특히 재검토를 요구한 의원들은 “도시재생사업이 향후 2025년까지 인구 10만명을 목표로 한 조치원 발전에 기여하기 어렵다”며 “도시 개발을 통한 조치원 발전”을 주문해 그동안 주민들이 공모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실시하려던 계획과 정면충돌하고 있다.

또 이들 위원들은 의견 청취 과정에서 2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상리 공기업제안형 사업은 조치원내 타 지역과의 형평성과 사업내용에 반대하며 조정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상리와 마찬가지로 200억원이 투입되는 전의 일반근린형 사업 등에도 사업지 지주의 경제여건 등을 이유로 사업추진 과정에서 특정인의 토지를 제외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치원발전위원회·조치원 주민자치원원회·조치원 이장단협의회·조치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조치원 새마을지회·조치원 새마을부녀회·조치원 새마을지도자회·조치원 역전상인회·왕성길 상인회·조치원 중심가로 상인회·상리마을 주민협의회·메시지 문학회·침산리 다온나 마을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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