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실력파 신예 싱어송라이터 신아린이 맑은 음색의 데뷔 싱글로 리스너들을 처음 만난다.

신아린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꿈 같은 너와’를 발매한다.

‘꿈 같은 너와’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꿈 같은 순간을 마음 속에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벅찰 만큼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신아린의 감성으로 예쁘게 표현했다.

버클리 음대 출신인 신아린은 이 곡의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았다. 그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내공을 정성스럽게 발휘하며 노래의 모든 부분에 자신의 색깔과 분위기를 오롯이 담아내었다.

특히, 신아린의 가장 큰 강점이자 매력 포인트인 투명하게 맑은 목소리는 이번 노래에서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만큼 유독 청아한 음색이 곡의 산뜻한 멜로디, 기분 좋은 가사와 만나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곡 전반적으로 두 대의 다른 피아노가 함께 어울려 포근한 분위기를 내고 있으며, 노래 후반부에서는 경쾌한 리듬의 피아노 편곡을 추가해 곡을 한층 더 풍성하게 완성했다.

데뷔곡 ‘꿈 같은 너와’을 발매하며 뮤지션으로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한 신아린은 맑고 청아한 음색과 따뜻한 감성을 가진 신예 싱어송라이터이다. 버클리 음대에서 작곡을 공부하며 작사와 작곡,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두루 갖췄다.

신아린은 정식 데뷔에 앞서 박보람의 ‘한 잔만 더 하면’의 송라이팅에 참여해 그루브한 멜로디와 빈티지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등 감각적인 작사 및 작곡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지니먼트’ OST에도 참여하는 등 데뷔 전부터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유망 싱어송라이터이다.

한편, 신아린의 데뷔 싱글 ‘꿈 같은 너와’는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