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7 05:48

  • 맑음속초15.9℃
  • 맑음5.7℃
  • 맑음철원5.9℃
  • 맑음동두천7.5℃
  • 맑음파주6.8℃
  • 맑음대관령5.8℃
  • 맑음춘천6.5℃
  • 박무백령도12.8℃
  • 맑음북강릉13.9℃
  • 맑음강릉14.2℃
  • 맑음동해13.0℃
  • 박무서울11.1℃
  • 박무인천12.6℃
  • 맑음원주8.7℃
  • 맑음울릉도13.2℃
  • 맑음수원11.6℃
  • 맑음영월6.1℃
  • 맑음충주9.5℃
  • 맑음서산13.5℃
  • 맑음울진12.0℃
  • 맑음청주13.6℃
  • 맑음대전14.5℃
  • 맑음추풍령11.6℃
  • 맑음안동8.8℃
  • 맑음상주12.8℃
  • 구름조금포항12.2℃
  • 구름조금군산13.0℃
  • 맑음대구10.5℃
  • 맑음전주13.1℃
  • 구름조금울산10.3℃
  • 구름조금창원12.6℃
  • 구름많음광주13.4℃
  • 구름조금부산15.7℃
  • 맑음통영15.4℃
  • 구름조금목포14.9℃
  • 구름조금여수15.4℃
  • 맑음흑산도13.7℃
  • 맑음완도17.5℃
  • 구름많음고창
  • 구름많음순천7.3℃
  • 박무홍성(예)11.0℃
  • 맑음11.9℃
  • 맑음제주18.7℃
  • 맑음고산15.3℃
  • 맑음성산15.5℃
  • 맑음서귀포16.6℃
  • 구름많음진주8.4℃
  • 맑음강화10.3℃
  • 맑음양평7.9℃
  • 맑음이천8.7℃
  • 맑음인제5.8℃
  • 맑음홍천6.6℃
  • 맑음태백7.3℃
  • 맑음정선군3.0℃
  • 흐림제천7.4℃
  • 맑음보은9.7℃
  • 맑음천안8.9℃
  • 구름조금보령15.2℃
  • 구름조금부여11.7℃
  • 맑음금산8.5℃
  • 맑음12.8℃
  • 구름조금부안14.6℃
  • 구름조금임실8.5℃
  • 구름조금정읍12.2℃
  • 구름조금남원9.4℃
  • 구름조금장수9.2℃
  • 구름많음고창군12.1℃
  • 구름조금영광군13.5℃
  • 구름조금김해시13.1℃
  • 구름조금순창군9.2℃
  • 구름조금북창원13.2℃
  • 구름조금양산시12.3℃
  • 구름많음보성군10.8℃
  • 구름많음강진군10.2℃
  • 구름많음장흥8.7℃
  • 맑음해남9.9℃
  • 구름많음고흥10.4℃
  • 구름많음의령군8.3℃
  • 구름많음함양군14.5℃
  • 구름조금광양시12.5℃
  • 구름조금진도군16.1℃
  • 맑음봉화3.9℃
  • 맑음영주6.0℃
  • 맑음문경8.5℃
  • 맑음청송군4.3℃
  • 구름조금영덕12.3℃
  • 구름조금의성6.1℃
  • 맑음구미9.2℃
  • 구름조금영천7.1℃
  • 맑음경주시8.0℃
  • 구름많음거창7.9℃
  • 구름많음합천12.2℃
  • 구름조금밀양9.5℃
  • 구름많음산청12.2℃
  • 맑음거제16.0℃
  • 구름조금남해15.4℃
  • 구름조금9.8℃
기상청 제공
아산시, 아산형 신규복지시책 ‘만원의 행복보험’ 추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아산시, 아산형 신규복지시책 ‘만원의 행복보험’ 추진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책 발굴·시행

[굿뉴스365] 아산시가 4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나눔 성장 행복 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기 위한 복지문화국 소관 정책브리핑을 가졌다.

“다 함께 참여하고 누리는 따뜻한 복지도시 아산!”이라는 기치아래 나눔 성장 행복도시 아산 구현을 위해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운을 뗀 송명희 복지문화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아산형 복지시책’과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소개했다.

송 국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아산형 복지시책’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원의 행복보험 지원 사업 도입 아산형 긴급복지 지원 사업 찾아가는 행복키움 지원 사업 등 위기 가구의 선제적 발굴로 예방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만원의 행복 보험 지원 사업"은 아산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로 인한 사고대비 및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가입한 ‘아산시민 자전거 보험’과 함께 재해로부터 소외 이웃의 경제적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만15세~65세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700명을 위한 공익형 사회보험으로써 재해사고 발생 시 입원·의료비 보장을 통해 보다 안정된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1월 28일 아산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아산시는 보건복지부와 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긴급복지사업으로는 지원조건이 맞지 않아 지원이 불가하지만 실제로 긴급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가구와 추가 지원이 필요한 중위소득 80%이하 대상자에 대해 최대 100만원까지 후원금으로 지원하는 "아산형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3차 안전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이 하나 되는 행복한 아산만들기를 위해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고, 충남 최초로 복지보건 협업으로 10명의 방문 간호사를 두고 의료서비스를 확대실시 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위기 가구를 직접 찾아가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복키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시는 아산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취약가구에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행복키움추진단, 복지이·통장, 복지반장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860명을 구성해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 네트워크 인적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복지 선도모델로 나아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국장은 “이러한 아산형 복지시책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접목시켜 아산시민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동절기 대비 저소득 취약계층의 훈훈한 겨울나기를 위해서 후원금과 예산으로 월동난방비 및 난방용품을 1,754세대 4억 3백여만 원을 지원하고, 연탄 1만8천6백장과 김장김치 62톤을 5,349세대에 전달했으며,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과 중증장애인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동절기 보호대책에 대해서 설명했다.

아울러, 품격 있는 노후생활과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어르신 건강을 책임질 “더 큰 사랑 효 드림”경로당 효세트 520개와 공기청정기 912대를 올해 12월말까지 보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끝으로, 송 국장은 “민선7기 아산시는 각종 개발을 통한 양적성장 뿐만 아니라 나눔을 통한 포용적 성장, 그리고 차별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며, “나눔 성장 행복도시 아산을 위해 복지정책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다”고 거듭 강조하며 브리핑을 마쳤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