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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도, ‘새마을과’ 명칭 존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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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도, ‘새마을과’ 명칭 존치해야”

새마을 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정
세계적 자산인 ‘새마을’에 대한 가치 계승발전 해야

방한일 의원이 14일 열린
방한일 의원(예산1)이 14일 열린 제30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청의 새마을과 명칭 존치 촉구”에 대한 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굿뉴스365] 충남도의회에서 도청에 새마을과 명칭이 존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방한일 의원(예산1)은 14일 열린 제30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새마을 운동은 세계 최빈국의 절망적 상황을 극복하고자 근면·자조·협동정신을 바탕으로 하면 된다는 범 국민운동으로 시작해 근대화의 초석을 마련하고 한강의 기적을 이뤄내는 계기가 됐다”며 “충남도청 조직개편에 새마을과 명칭을 계속 존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남아시아 지역과 아프리카 등 세계 개발도상국에서 배우고 있으며, 작년 한해동안 104개국 901명이 교육을 받았고, 전 세계 148개국 31,306명이 새마을 교육을 이수하여 자기 나라 발전의 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충청남도청 과명칭에 ‘새마을’이 현재까지 존치되어 큰 자부심을 갖고 있었으나, ‘새마을’명칭이 ‘과’명칭에서 사라진다는 뜻밖의 소식을 접하고, 도내 새마을 가족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새마을 과명칭을 50년 가까이 사용해, 충남도민이라면 친근감 있고 산업화와 함께해 전 국민의 머릿속에 남아있으며, 자랑스러운 새마을을 우리도만이라도 지키고 가꾸는 것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방 의원은 “다시한번 세계적인 자산이 된 새마을에 대한 가치의 계승발전과 더불어 행복한 행복공동체의 새마을 운동이 대대손손 후손에게 자긍심과 자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 명칭 존속을 간곡히 건의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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