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청양군이 내년에도 새로운 농업기술 보급으로 농촌형 자족도시 만들기 성장 동력 창출에 나선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내년 새 기술 보급 시범사업으로 작물환경, 소득작물, 산야초,미래역량, 6차산업, 귀농귀촌 등 총 6개 분야 4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18일까지 사업 희망자를 접수받는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농기술센터 1000만원 이상 보조사업 수행농가는 신청할 수 없으며, 사업별 중복신청도 불가능하니 유의해야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작물환경분야 벼농사 비교 시험포 운영 시범 벼 우량품종 종자생산 자율교환 시범 재해대응 벼 안전재배단지 육성시범 벼 밀묘소식재배 이앙시범 갈색날개매미충 성충 유인방제 실증시범 등 5개 사업이며, 소득작물분야는 과원 저온대비 재배환경개선 시범 핵과류 Y자 밀식재배 시범 ICT접목 딸기 주요 병해충발생 예측시스템 시범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온도저감 기술시범 토마토 에너지절감 패키지 기술활용 시범 고품질 과채류 재배환경 개선시범 축산기술 시범사업 공모 가축 음용수 철분제거 정수시설 보급시범 혹서기 한우사 지붕 방사열차단 시범 곤충사료 활용 실용 기술 시범 농촌지도기반조성 100호 등 11개 사업이다.

또 산야초분야는 고추 품종비교 전시포 운영시범 고추재배 친환경 충해 방제 실증시범 시설고추 고온기 온도경감기술 실증시범 고추 막덮기 활용 안정생산 시범 청양고추 환경개선 및 안정생산 기반구축 논 활용 고추 조기재배 기술보급 시범사업 버섯파리 친환경 종합방제기술 구기자 안정생산 및 상품성 향상 시범 친환경 구기자 생력재배 시범 참깨재배 및 수확 후 관리 기술보급시범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환경기술 시범 신소득작목 발굴을 위한 인삼재배단지 조성 등 12개 사업이다.

미래역량분야는 스마트팜 선도농업인 교육실습농장 조성 청년 지식재산권도입 4차산업 실천시범 청년농업인 유통협업 시스템 조성 등 3개 사업이다.

6차 산업분야는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시범 소비자 맞춤형 가공상품 개선 농업인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전통장류 전통식품 인증시범 향토음식 상품화시범 농촌체험 협의회 네트워크 농촌체험 농장교육 시설개선 농촌교육 농장육성 농촌어르신 복지생활 실천 등 9개 사업이다.

귀농귀촌분야는 귀농귀촌인 빈집수리 지원 농가숙박형 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 귀농인 창업활성화 지원 귀농인 안정정착 기반조성 귀농인 농업생산기반 시설지원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 등 6개 사업이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 기술 보급시범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 및 지역농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사업특성 및 대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전문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