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0일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어려운 이웃이 따듯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이 각 마을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철우·최순자 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외로운 이웃이 생각보다 많다. 작은 나눔이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매년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