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1 23:31

  • 맑음속초8.6℃
  • 맑음12.2℃
  • 맑음철원12.6℃
  • 맑음동두천14.1℃
  • 맑음파주12.4℃
  • 맑음대관령2.2℃
  • 맑음춘천12.1℃
  • 맑음백령도11.1℃
  • 맑음북강릉8.3℃
  • 맑음강릉10.0℃
  • 맑음동해8.7℃
  • 맑음서울16.8℃
  • 맑음인천15.2℃
  • 맑음원주16.5℃
  • 맑음울릉도10.2℃
  • 맑음수원14.1℃
  • 맑음영월11.0℃
  • 맑음충주13.5℃
  • 맑음서산11.5℃
  • 맑음울진8.9℃
  • 맑음청주15.8℃
  • 맑음대전14.7℃
  • 맑음추풍령8.6℃
  • 맑음안동10.3℃
  • 맑음상주10.9℃
  • 맑음포항12.1℃
  • 구름많음군산14.0℃
  • 맑음대구10.9℃
  • 소나기전주14.0℃
  • 맑음울산10.5℃
  • 맑음창원13.0℃
  • 맑음광주14.9℃
  • 맑음부산11.8℃
  • 맑음통영12.7℃
  • 맑음목포13.5℃
  • 맑음여수13.2℃
  • 맑음흑산도11.9℃
  • 맑음완도11.8℃
  • 맑음고창13.2℃
  • 구름조금순천10.6℃
  • 맑음홍성(예)13.2℃
  • 맑음14.2℃
  • 맑음제주14.2℃
  • 구름많음고산15.1℃
  • 맑음성산15.0℃
  • 맑음서귀포14.3℃
  • 맑음진주9.8℃
  • 맑음강화16.8℃
  • 맑음양평15.1℃
  • 맑음이천16.7℃
  • 맑음인제9.9℃
  • 맑음홍천12.3℃
  • 맑음태백3.6℃
  • 맑음정선군6.0℃
  • 맑음제천10.5℃
  • 맑음보은12.5℃
  • 맑음천안14.9℃
  • 맑음보령11.3℃
  • 맑음부여13.9℃
  • 맑음금산10.6℃
  • 맑음14.5℃
  • 흐림부안14.7℃
  • 흐림임실14.2℃
  • 흐림정읍14.2℃
  • 흐림남원14.5℃
  • 흐림장수12.5℃
  • 구름조금고창군13.1℃
  • 맑음영광군12.5℃
  • 맑음김해시11.9℃
  • 흐림순창군14.6℃
  • 맑음북창원12.5℃
  • 맑음양산시12.4℃
  • 맑음보성군10.2℃
  • 맑음강진군10.5℃
  • 맑음장흥9.4℃
  • 맑음해남13.1℃
  • 맑음고흥9.3℃
  • 맑음의령군9.5℃
  • 흐림함양군10.9℃
  • 맑음광양시12.2℃
  • 맑음진도군13.6℃
  • 맑음봉화6.7℃
  • 맑음영주8.6℃
  • 맑음문경9.8℃
  • 맑음청송군5.4℃
  • 구름조금영덕8.2℃
  • 맑음의성6.9℃
  • 맑음구미10.1℃
  • 맑음영천8.6℃
  • 맑음경주시8.7℃
  • 맑음거창8.5℃
  • 맑음합천10.0℃
  • 맑음밀양10.4℃
  • 맑음산청10.0℃
  • 맑음거제12.4℃
  • 맑음남해11.5℃
  • 맑음11.8℃
기상청 제공
서천군의회, 주민과 소통 새롭게 시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천군의회, 주민과 소통 새롭게 시도

‘군수와 대화’ 대신 분야별 정책간담회 등 계획

조동준 서천군의회 의장

 

[굿뉴스365] 서천군의회(의장 조동준)는 그동안 연초 군수가 진행하는 ‘희망의 대화’ 대신 의회 차원의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분야별 정책건의와 민의를 살피기로 했다.

7일, 군의회 조동준 의장은 언론자료 브리핑을 통해 “군수의 군정에 대한 홍보와 주민 민원 청취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희망의 대화’는 군수와 집행부 중심으로 진행하는 것이 맞다”며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주민들의 정책 대안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과의 소통 방식을 새롭게 시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에 따라 농·어업, 기업, 청년 등 분야별로 각 단체 대표 및 실무책임자 등과 의원들이 함께해 다양한 현안과 정책을 수렴하는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하고 세부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군의회는 읍면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원을 수렴하기 위한 ‘찾아가는 의회’도 별도로 준비해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주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기로 했다.

조동준 의장은 “이러한 조치는 단순히 집행부와 갈등 차원의 문제가 아니고 그동안 의회에서 제기되어 왔던 것으로, 의회 본연의 기능을 독립적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며 “그동안 관례적으로 참여해 왔던 군수와 주민과의 대화의 장에 의회가 끼어 불편하고 번거로운 점을 개선하려는 것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