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8 09:46

  • 맑음속초24.0℃
  • 구름조금18.0℃
  • 구름많음철원18.1℃
  • 맑음동두천21.1℃
  • 맑음파주20.7℃
  • 맑음대관령17.0℃
  • 구름조금춘천17.6℃
  • 흐림백령도15.6℃
  • 맑음북강릉24.5℃
  • 맑음강릉25.4℃
  • 맑음동해27.0℃
  • 구름조금서울20.4℃
  • 맑음인천20.5℃
  • 맑음원주18.7℃
  • 맑음울릉도24.4℃
  • 맑음수원20.4℃
  • 맑음영월17.2℃
  • 맑음충주18.7℃
  • 맑음서산20.8℃
  • 맑음울진25.2℃
  • 맑음청주20.9℃
  • 맑음대전19.6℃
  • 맑음추풍령18.7℃
  • 맑음안동17.8℃
  • 맑음상주18.3℃
  • 맑음포항21.5℃
  • 맑음군산21.0℃
  • 맑음대구20.2℃
  • 맑음전주22.2℃
  • 맑음울산22.6℃
  • 맑음창원21.2℃
  • 맑음광주21.0℃
  • 맑음부산21.8℃
  • 맑음통영19.7℃
  • 맑음목포20.7℃
  • 맑음여수19.3℃
  • 맑음흑산도20.4℃
  • 맑음완도20.6℃
  • 맑음고창
  • 맑음순천19.2℃
  • 구름조금홍성(예)19.8℃
  • 맑음18.5℃
  • 구름조금제주22.5℃
  • 구름많음고산21.0℃
  • 맑음성산21.5℃
  • 구름조금서귀포22.4℃
  • 맑음진주19.2℃
  • 맑음강화19.6℃
  • 맑음양평18.5℃
  • 맑음이천18.9℃
  • 맑음인제16.9℃
  • 맑음홍천16.8℃
  • 맑음태백21.3℃
  • 맑음정선군18.6℃
  • 맑음제천16.8℃
  • 맑음보은17.5℃
  • 맑음천안20.8℃
  • 맑음보령21.9℃
  • 맑음부여19.7℃
  • 맑음금산18.2℃
  • 맑음18.9℃
  • 맑음부안21.0℃
  • 맑음임실19.5℃
  • 맑음정읍22.6℃
  • 맑음남원18.2℃
  • 맑음장수19.6℃
  • 맑음고창군21.6℃
  • 맑음영광군21.0℃
  • 맑음김해시21.3℃
  • 맑음순창군18.5℃
  • 맑음북창원21.6℃
  • 맑음양산시22.5℃
  • 맑음보성군20.1℃
  • 맑음강진군20.4℃
  • 맑음장흥20.5℃
  • 맑음해남21.5℃
  • 맑음고흥22.0℃
  • 맑음의령군21.0℃
  • 맑음함양군17.5℃
  • 맑음광양시21.0℃
  • 맑음진도군20.9℃
  • 맑음봉화19.2℃
  • 맑음영주20.7℃
  • 맑음문경19.8℃
  • 맑음청송군17.9℃
  • 맑음영덕22.6℃
  • 맑음의성19.1℃
  • 맑음구미19.3℃
  • 맑음영천20.1℃
  • 맑음경주시21.8℃
  • 맑음거창16.2℃
  • 맑음합천19.1℃
  • 맑음밀양19.6℃
  • 맑음산청17.1℃
  • 맑음거제20.5℃
  • 맑음남해19.3℃
  • 맑음20.9℃
기상청 제공
청주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자활 지원 총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자활 지원 총력

2600여 명 대상 56억 원 지원 전년 비해 26% 늘어

▲ 청주시
[굿뉴스365] 청주시가 자활능력 배양 및 근로기회 제공 등으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2019년도 자활근로사업에 근로능력 있는 조건부수급자, 자활특례자, 차상위 계층 등 2600여 명에게 전년 대비 26% 늘어난 56억 원을 지원한다.

먼저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을 위한 자활근로사업으로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지역자활센터를 통한 자활근로사업 및 지역자활센터를 운영한다.

또 목돈 마련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자산형성지원 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청년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등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자활사업 추진에 역점을 두고 민선 7기 공약과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자활기금 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 설치 및 운영 2곳 자활기업 및 자활사업단 융자금 지원 자활사업 워크숍 및 자활참여자 취·창업 자격증 취득 지원 자활기업 전문가 한시적 지원 등 3개 사업 등 총 12억 9700만 원을 투입한다.

또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시행지침 개정에 따라 자활근로인건비는 전년도 대비 최대 26%까지 인상하고, 소득인정액에서 자활소득의 30%를 공제해 추가 지급되는 생계급여를 자활장려금으로 추가 지급하기 위해 2억 430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자활센터 사무실 및 자활근로사업장 환경개선을 위해 4700만 원을 들여 자활근로환경을 개선한다.

이 외에도 비예산 사업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한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152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활근로사업은 국비 비중이 높은 사업이지만 올해는 자활기금을 적극 활용해 자활참여자들이 우리 지역 노동시장의 특성에 맞게 안정적으로 정착해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자활기금이 청주형 자활근로사업을 위한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자활기금 조례를 지난해에 이어 추가로 개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