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9 00:31
이번 연수는 7대 전반기 의회출범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의회운영의 방향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특히 위탁방식이 아닌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예산 절감효과뿐만 아니라 국가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고민과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내실 있고 알찬 연수가 기대된다.
또 자매도시인 완도 장보고축제에 참관해 자매도시로서의 우의를 다지며 축제의 성과와 방향을 점검한다.
주명식 의장은 “이번 연수는 위탁 시행하지 않고 시의회 자체적으로 추진해 예산 절감은 물론 짜임새 있는 일정을 구성하는데 노력했다”며 “특히 의원 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의원들의 역량을 높이는 좋은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