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4 19:13
'서영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회장 [굿뉴스365]태안에서 55㎞ 떨어져 있는 격렬비열도, 이곳 인근 바다에서도 우리 어민들의 생계는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이 섬 앞바다는 중국 산둥반도와 260㎞ 정도 떨어져 있을 정도로 가깝고 수산자원이 풍부해 이를 노리는 중국어선이 수시로 침범해 어업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해역의 주요 어종 어획량이 50년 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어종은 대부분 감소했다. 갈치의 경인지역 어획량은 197...
▲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회장 수십 년간 태안군의 치안부족 문제가 심각해서 주민들은 실생활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많았다. 태안지역은 안면도 휴양림, 천리포수목원, 서해안 바다낚시 등으로 연간 1,20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하지만 서산경찰서는 태안반도 최남단인 태안군 고남면과 78㎞나 떨어져 있고, 피서객이 많이 찾는 꽃지해수욕장과는 42㎞, 만리포해수욕장은 33㎞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