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2:31

  • 맑음속초16.7℃
  • 맑음10.6℃
  • 맑음철원10.8℃
  • 맑음동두천10.8℃
  • 맑음파주8.4℃
  • 맑음대관령7.8℃
  • 맑음춘천11.2℃
  • 맑음백령도8.8℃
  • 맑음북강릉18.4℃
  • 맑음강릉21.0℃
  • 맑음동해18.2℃
  • 맑음서울13.6℃
  • 맑음인천12.2℃
  • 맑음원주13.8℃
  • 맑음울릉도16.9℃
  • 맑음수원10.8℃
  • 맑음영월11.0℃
  • 맑음충주11.8℃
  • 맑음서산9.6℃
  • 맑음울진17.8℃
  • 맑음청주15.3℃
  • 맑음대전13.0℃
  • 맑음추풍령14.4℃
  • 맑음안동13.0℃
  • 맑음상주17.0℃
  • 맑음포항16.3℃
  • 맑음군산10.3℃
  • 맑음대구14.5℃
  • 맑음전주13.7℃
  • 맑음울산12.8℃
  • 맑음창원13.2℃
  • 맑음광주14.8℃
  • 구름조금부산14.3℃
  • 맑음통영12.6℃
  • 맑음목포12.6℃
  • 맑음여수13.9℃
  • 맑음흑산도12.3℃
  • 맑음완도13.4℃
  • 맑음고창9.4℃
  • 맑음순천9.8℃
  • 맑음홍성(예)9.8℃
  • 맑음11.9℃
  • 흐림제주15.9℃
  • 흐림고산15.7℃
  • 흐림성산16.0℃
  • 흐림서귀포17.8℃
  • 맑음진주11.0℃
  • 맑음강화8.7℃
  • 맑음양평12.1℃
  • 맑음이천13.5℃
  • 맑음인제11.2℃
  • 맑음홍천10.9℃
  • 맑음태백8.4℃
  • 맑음정선군9.1℃
  • 맑음제천9.0℃
  • 맑음보은11.4℃
  • 맑음천안10.8℃
  • 맑음보령10.0℃
  • 맑음부여10.1℃
  • 맑음금산10.1℃
  • 맑음12.3℃
  • 맑음부안11.0℃
  • 맑음임실10.0℃
  • 맑음정읍10.2℃
  • 맑음남원11.6℃
  • 맑음장수9.1℃
  • 맑음고창군9.8℃
  • 맑음영광군9.8℃
  • 맑음김해시14.2℃
  • 맑음순창군11.4℃
  • 맑음북창원14.6℃
  • 맑음양산시13.3℃
  • 맑음보성군11.0℃
  • 맑음강진군11.5℃
  • 맑음장흥10.2℃
  • 맑음해남10.0℃
  • 맑음고흥10.4℃
  • 맑음의령군11.4℃
  • 맑음함양군10.4℃
  • 맑음광양시13.4℃
  • 맑음진도군10.3℃
  • 맑음봉화8.7℃
  • 맑음영주17.2℃
  • 맑음문경17.4℃
  • 맑음청송군9.5℃
  • 맑음영덕14.7℃
  • 맑음의성10.4℃
  • 맑음구미13.9℃
  • 맑음영천11.0℃
  • 맑음경주시10.4℃
  • 맑음거창11.2℃
  • 맑음합천12.6℃
  • 맑음밀양12.7℃
  • 맑음산청12.2℃
  • 구름조금거제11.8℃
  • 맑음남해12.3℃
  • 맑음13.0℃
기상청 제공
‘한-중미 FTA’ 국내 절차 완료 계기, 중미 5개국 대사 간담회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한-중미 FTA’ 국내 절차 완료 계기, 중미 5개국 대사 간담회 개최

▲ 한국의 對중미(5개국) 10대 교역품목 현황 (2018년 기준)
[굿뉴스365]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국내 절차 완료 계기 중미 5개국 대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중미 FTA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이 의결되어 발효를 위한 국내 절차를 완료했고, 지난 6일 중미측에 국내 절차 완료를 통보했다.

자국내 절차를 완료하고 우리측에 통보한 니카라과와 10월 1일 동 FTA가 발효되고, 여타 4개국은 자국내 절차 완료후 우리측에 통보하면 각각 우리나라와 FTA가 발효될 예정이다.

금번 간담회는 지난 2일 한·중미 FTA 국내 절차 완료를 계기로 중미 국가들과 한-중미 FTA 발효 동향을 공유하고, 한·중미 FTA를 활용한 교역·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한-중미 FTA를 통해 북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미주 FTA 네트워크 구축 및 대미 수출의 모멘텀을 이어가고, 아시아 국가들 중 최초로 중미 5개국과 FTA를 체결함으로써, 중국, 일본 등 경쟁국 대비 우리기업의 중미 시장 선점 효과가 기대되며, 높은 수준의 포괄적 협정을 통해 이익의 균형을 이루고, 전략적 협력 관계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측은 향후 한-중미 FTA가 발효되면 한국과 중미 국가간 경제·외교 관계가 한층 긴밀해질 것이며, 한-중미 FTA 발효 계기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기업인 교류,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음을 공유했다.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은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 및 일본의 對韓 수출 규제 등으로 여러 대외여건이 불확실한 가운데, 금년 10월 1일 한-중미 FTA가 발효되면 중남미의 신규시장 개척 및 본격적인 수출시장 다변화가 기대된다”라고 언급하고, 한-중미 FTA 활용을 촉진하고, 양측의 경제·통상 관계가 한층 더 확대·강화될 수 있도록 중미 5개국의 조속한 발효 협조를 당부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