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1일 온양온천 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로장애인과는 설 명절을 맞이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직원들은 미리 구입한 아산사랑 상품권을 이용해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품질 좋은 지역의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는 등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솔선수범해 주기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