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청양소방서(서장 류일희)는 도내 소방관서 중 최초로 각종 재난현장의 소방공무원 비상소집 응소, 직장교육훈련 및 각종 훈련 등에 응소?훈련참석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비상소집 등 응소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비상소집 등 응소관리 시스템?은 비상소집 발령 시 재난현장에 대원들이 소집되면, ▲비상소집 응소부 자동 기록?출력 ▲긴급구조통제단 및 현장 부서방면 배치위치 확인 ▲현장활동 종료 후 대원들의 안전철수 확인 ▲직장교육훈련 참석 서명부 ▲기타 각종 훈련 시 서명부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게 됐다.

류일희 서장은 “그동안 긴박한 재난현장에서 대원들이 수기로 응소부를 작성하기 위하여 대기하는 등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대원들이 현장도착과 동시에 자동 응소되는 시스템 운영으로 현장인력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향후 출동차량?지원기관 관리까지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현장활동 등 인력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