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8:52

  • 맑음속초20.6℃
  • 맑음12.6℃
  • 맑음철원12.1℃
  • 맑음동두천12.6℃
  • 맑음파주11.3℃
  • 맑음대관령12.5℃
  • 맑음춘천13.2℃
  • 맑음백령도12.6℃
  • 맑음북강릉21.0℃
  • 맑음강릉21.8℃
  • 맑음동해21.0℃
  • 맑음서울14.2℃
  • 맑음인천13.2℃
  • 맑음원주14.1℃
  • 맑음울릉도18.5℃
  • 박무수원13.0℃
  • 맑음영월12.4℃
  • 맑음충주13.4℃
  • 맑음서산13.2℃
  • 맑음울진19.0℃
  • 연무청주14.7℃
  • 맑음대전15.0℃
  • 맑음추풍령16.0℃
  • 맑음안동12.9℃
  • 맑음상주16.9℃
  • 맑음포항18.1℃
  • 맑음군산12.6℃
  • 박무대구16.2℃
  • 맑음전주14.8℃
  • 박무울산17.5℃
  • 맑음창원17.0℃
  • 맑음광주15.3℃
  • 맑음부산18.7℃
  • 맑음통영15.2℃
  • 맑음목포14.7℃
  • 박무여수15.3℃
  • 맑음흑산도16.8℃
  • 맑음완도16.6℃
  • 맑음고창11.8℃
  • 맑음순천12.9℃
  • 박무홍성(예)12.2℃
  • 맑음12.5℃
  • 맑음제주17.7℃
  • 맑음고산18.9℃
  • 맑음성산18.5℃
  • 맑음서귀포18.9℃
  • 구름많음진주13.6℃
  • 맑음강화12.9℃
  • 맑음양평12.4℃
  • 맑음이천13.5℃
  • 맑음인제12.5℃
  • 맑음홍천11.3℃
  • 맑음태백15.2℃
  • 맑음정선군11.6℃
  • 맑음제천12.7℃
  • 맑음보은12.7℃
  • 맑음천안12.8℃
  • 맑음보령13.8℃
  • 맑음부여11.1℃
  • 맑음금산12.5℃
  • 맑음14.8℃
  • 맑음부안13.2℃
  • 맑음임실13.1℃
  • 맑음정읍13.6℃
  • 맑음남원14.3℃
  • 맑음장수11.9℃
  • 맑음고창군13.9℃
  • 맑음영광군12.1℃
  • 맑음김해시16.1℃
  • 맑음순창군13.2℃
  • 맑음북창원17.0℃
  • 맑음양산시17.3℃
  • 맑음보성군15.1℃
  • 맑음강진군14.3℃
  • 맑음장흥14.0℃
  • 맑음해남13.9℃
  • 맑음고흥16.3℃
  • 맑음의령군12.4℃
  • 맑음함양군13.1℃
  • 맑음광양시16.0℃
  • 맑음진도군15.2℃
  • 맑음봉화11.8℃
  • 맑음영주14.2℃
  • 맑음문경15.7℃
  • 맑음청송군10.2℃
  • 맑음영덕20.1℃
  • 맑음의성13.7℃
  • 맑음구미16.0℃
  • 맑음영천13.9℃
  • 맑음경주시14.6℃
  • 맑음거창11.2℃
  • 맑음합천12.4℃
  • 맑음밀양14.3℃
  • 맑음산청11.1℃
  • 맑음거제15.3℃
  • 맑음남해13.8℃
  • 맑음15.8℃
기상청 제공
당진시, 내우외환 속 기업 투자유치 박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당진시, 내우외환 속 기업 투자유치 박차

충청남도와 당진시, 3개 기업과 583억 투자협약 체결

▲ 당진시청
[굿뉴스365] 당진시가 코로나19의 맹위에도 투자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7일 오후 2시에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부국사료, ㈜창산정공, ㈜트라와 함께 총 583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국사료는 총 331억의 투자를 통해 송산2일반산업단지에 2만3,093㎡ 규모의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창산정공과 ㈜트라는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각각 210억원과 42억원을 투자해 3만3,000㎡ 규모의 자동차 부품공장과 7,762㎡ 규모의 공항과 항만에 공급할 탑승교 제작 공장을 설립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진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3개 기업의 고용인원은 부국사료 60명, ㈜창산정공 70명, ㈜트라 24명으로 총 154명 수준으로 예상되며 상당수를 당진지역에서 채용할 계획이라 당진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국사료가 입주하는 송산2일반산업단지는 외국인투자지역 확대와 함께 국가혁신융복합단지로도 지정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우대지역으로 분류됨에 따라 지난해 7개 기업이 1,75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한 투자의향이 접수되고 있다.

㈜창산정공과 ㈜트라가 입주하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역시 6개 기업이 6,140억원의 투자협약을 지난해에 체결한 바 있다.

여기에는 약 7천만 톤의 물동량을 자랑하는 당진항, 3천2백만㎡의 산업단지 등의 산업인프라와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및 석문산단인입철도 설계, 신평 내항간 진입도로의 설계 진행이라는 교통인프라가 갖춰지면서 ‘당진의 투자입지’가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당진시는 국내기업 외에도 북미와 유럽의 외국기업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금번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글로벌 기업들의 당진투자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산업과 교통인프라의 확충으로 사통팔달의 지리적 강점을 갖춘 당진에 대한 국·내외 기업의 투자 관심이 높다”며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내실 있는 기업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