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서천군의 예비사회적기업인 해미S&F영어조합법인은 26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조미김 1000상자를 서천군에 기탁했다.
나승철 대표는 “서천군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 그리고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해미S&F영어조합법인은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김 생산 업체로 자체 브랜드인 ‘해올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