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금융기관 현금인출기를 활용, 치매조기검사 홍보에 나섰다.
센터는 금산신협본점, 금산중앙신협, 추부신협, 진산신협본점, 제원신협본점, 제원신협 비단지점 등과 협의해 자동인출코너 현금인출기에 ‘60세부터는 매년 치매검사’라는 홍보 문구를 게재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며 “이 같은 중요한 사실을 홍보하기 위해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금융기관 현금인출기를 활용해 홍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