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5:57

  • 맑음속초15.1℃
  • 맑음8.4℃
  • 맑음철원8.4℃
  • 맑음동두천8.1℃
  • 맑음파주6.4℃
  • 맑음대관령6.6℃
  • 맑음춘천8.7℃
  • 맑음백령도9.0℃
  • 맑음북강릉17.8℃
  • 맑음강릉19.3℃
  • 맑음동해17.1℃
  • 맑음서울11.9℃
  • 박무인천11.4℃
  • 맑음원주11.5℃
  • 맑음울릉도18.0℃
  • 박무수원9.1℃
  • 맑음영월8.5℃
  • 맑음충주9.1℃
  • 맑음서산7.8℃
  • 맑음울진13.1℃
  • 박무청주13.1℃
  • 맑음대전11.3℃
  • 맑음추풍령10.6℃
  • 맑음안동10.1℃
  • 맑음상주12.6℃
  • 맑음포항15.3℃
  • 맑음군산9.3℃
  • 맑음대구12.3℃
  • 맑음전주11.8℃
  • 박무울산12.2℃
  • 맑음창원13.2℃
  • 맑음광주12.6℃
  • 맑음부산13.9℃
  • 맑음통영11.8℃
  • 맑음목포12.3℃
  • 맑음여수13.1℃
  • 맑음흑산도12.4℃
  • 맑음완도11.6℃
  • 맑음고창8.4℃
  • 맑음순천8.2℃
  • 박무홍성(예)8.4℃
  • 맑음8.7℃
  • 흐림제주15.9℃
  • 흐림고산15.4℃
  • 흐림성산15.7℃
  • 흐림서귀포17.6℃
  • 구름많음진주11.8℃
  • 맑음강화7.6℃
  • 맑음양평10.3℃
  • 맑음이천9.7℃
  • 맑음인제9.2℃
  • 맑음홍천8.9℃
  • 맑음태백7.9℃
  • 맑음정선군6.7℃
  • 맑음제천7.5℃
  • 맑음보은9.7℃
  • 맑음천안9.0℃
  • 맑음보령8.3℃
  • 맑음부여8.5℃
  • 맑음금산8.1℃
  • 맑음10.5℃
  • 맑음부안9.3℃
  • 맑음임실8.2℃
  • 맑음정읍8.6℃
  • 맑음남원9.7℃
  • 맑음장수7.5℃
  • 맑음고창군8.8℃
  • 맑음영광군9.4℃
  • 맑음김해시13.0℃
  • 맑음순창군9.5℃
  • 맑음북창원13.0℃
  • 맑음양산시11.7℃
  • 맑음보성군9.1℃
  • 맑음강진군10.3℃
  • 맑음장흥8.8℃
  • 맑음해남8.7℃
  • 맑음고흥9.2℃
  • 맑음의령군11.2℃
  • 맑음함양군9.0℃
  • 맑음광양시12.8℃
  • 맑음진도군8.7℃
  • 맑음봉화7.4℃
  • 맑음영주9.5℃
  • 맑음문경12.0℃
  • 맑음청송군8.6℃
  • 맑음영덕14.1℃
  • 맑음의성8.6℃
  • 맑음구미11.6℃
  • 맑음영천9.3℃
  • 맑음경주시9.5℃
  • 맑음거창10.1℃
  • 맑음합천11.8℃
  • 맑음밀양10.3℃
  • 맑음산청11.0℃
  • 맑음거제10.9℃
  • 맑음남해11.7℃
  • 맑음11.4℃
기상청 제공
“tvN ‘청춘기록’ 이재원, 집에서는 얄미운 박보검의 형, 직장에서는 깐돌이 등극 특유의 능청연기로 눈도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뉴스TV

“tvN ‘청춘기록’ 이재원, 집에서는 얄미운 박보검의 형, 직장에서는 깐돌이 등극 특유의 능청연기로 눈도장”

l 이재원, 집에서는 얄미운 형, 직장에서는 깐돌이로 등극해 반전매력 선사

▲ “tvN ‘청춘기록’ 이재원, 집에서는 얄미운 박보검의 형, 직장에서는 깐돌이 등극 특유의 능청연기로 눈도장”
[굿뉴스365]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이재원은 첫 직장에서의 혹독한 신고식을 온몸으로 치르는 ‘리얼 사회초년생’ 을 능청스럽게 연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청춘기록’에서 집에서는 사해준에게 얄미운 형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사경준이 은행 창구에서 고객을 응대하다 원칙을 중요시하는 탓. 고객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상사에게 불려가 꾸지람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원은 대출 상담을 와서 서류를 가지고 오지 않고 들은 적 없다고 손사래를 치는 고객에게 “못 들으셨을리가 없어요. 준비할 서류 중 ‘T.O.P’ 거든요” 사람 좋은 웃음을 보이며 응대했지만, 이내 고객의 기분을 상하게 해 상사에게 불려갔다.

상사에게 불려간 이재원은 “융통성보단 원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특유의 팩트 폭격을 날렸지만 "깐족깐족.왜 우리 팀으로 발령난거야" 라며 비아냥을 받았다.

이에 “들으라고 말씀하시기엔 모욕성이 너무 강해 혼잣말을 핑계로 하고 싶은 말씀을 하신거 아닐까요”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결국 “깐돌아 가. 다신 불려올 짓 하지마”고 말하는 상사에게 금세 꼬리를 내리며 어수룩한 면모를 더했다.

이렇듯 사경준은 ‘사씨’ 집안에서 인정받는 엘리트로 공부가 제일 쉬웠던 수재 중의 수재지만 직장에선 입사 3개월 차. 융통성보다 원칙이 우선인 이재원은 사회생활도 잘 해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회 초년생인 만큼 상사의 꾸지람에 죄송하다고 금세 꼬리를 내리며 내재된 허당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반전매력까지 선사했다.

더욱이 앞으로 겪게 될 우여곡절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케 한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