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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팀 육성, 논산시와 시의회 ‘대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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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체육팀 육성, 논산시와 시의회 ‘대립각’

논산시 ‘성적이 우선’ vs 시의회 ‘지역인재 발굴 육성에 방점’

서원 의원

 

[굿뉴스365] 논산시와 논산시의회는 인라인스케이트 선수단 관련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논산시의회 서원 의원은 26일 관광체육과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인라인롤러팀 감독 임기 규정과 관련 실적에 따라 재계약한다는 규정을 들어 지역인재 육성 뿐아니라 발굴도 안된다며 대책을 물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역에 한정하면 인력풀이 없다”면서 "외부영입 4명, 지역선수 1명 등 5명이다. 지역내로 한정할 경우 선수 수급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서원의원은 "전국적인 성적을 내던 지역출신 선수들이 거의 대부분 선수 생활을 접어버렸다. 팀 운영방침과 달라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서의원은 "논산시의 경기지도자 임기 규정에 따르면 근로계약을 1년 단위로 진행하고 당해연도 성적에 따라 재계약하고 있다. 결국 감독은 당장의 성적을 내지 못하면 해고되기 때문에 지역인재 발굴이나 육성은 엄두를 못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체육단체의 경우 지역인재 육성 발굴 목적도 있지만 전국적인 대회에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다. 어디에 더 많은 목표를 두는가에 따라 팀의 육성 방안이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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