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청 [굿뉴스365] 청양군이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월 고지분부터 3개월간 상수도요금을 50% 감면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감면이고 대상은 가정용, 일반용, 대중탕용 상수도 사용자다. 별도 신청절차 없이 감면된 요금을 고지한다.군은 지난해 상수도급수조례 및 상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 일부를 개정, 재난 위기로 지역경제가 침체될 경우 요금을 감면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굿뉴스36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부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