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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코스타리카간 무역·투자 증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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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과 코스타리카간 무역·투자 증진 강화

코스타리카 대통령 방한 계기, 한-코스타리카 무역·투자포럼 참석

▲ 산업통상자원부
[굿뉴스365]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한-코스타리카 무역·투자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빈 초청 경제인 행사로서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개최됐다.

코스타리카에서는 알바라도 대통령, 발렌시아노 대외무역부 장관, 솔라노 외교부 장관 등 정부와 기업인 15명, 한국측에서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등 정부와 기업인 75명이 참석했다.

행사내용 : 한국의 對코스타리카 통상관계 현황과 전망, 코스타리카 무역 및 투자환경 등 공유, ’한-코 무역투자 협력 MOU‘ 서명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기조연설, 산업부 장관 축사, 한국무역협회 회장 개회사 이후, 한-코스타리카 협력 유망 산업 및 진출방안 등을 논의했다.

본행사를 계기로 무역협회와 대외통상진흥청 간 ‘한-코 무역투자 협력 MOU’ 서명식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승욱 장관은 축사에서 올해 3월, 코스타리카를 포함한 중미 5개국이 참여하는 한-중미 FTA가 전체 발효됨으로써 양국 및 한-중미 지역 간 경제협력 기반이 공고화된 것을 평가하고 이러한 경제협력 기반을 통해 한국이 디지털전환, 기후변화 대응, 인프라 구축 등 중미 지역의 팬데믹 이후 경제회복에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한국기업들이 다양한 사업분야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한-코스타리카 간 경제협력 확대 방향으로 한-중미 FTA 활용률 제고를 통한 교역 확대, 수소 등 청정에너지, 인프라 건설 분야로의 협력, 양국 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긴밀한 보건·의료 협력으로 경제활성화와 무역과 투자의 확대·발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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