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37
서산시가 직원들이11일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800만여원을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전달했다.
이완섭 시장은“비록 금액은 적지만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이번 성금이 지진발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포항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달22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에게 위로의 손 편지를 써 실의에 빠진 시민들을 위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