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최기덕 대한애국당 국제위원장은 16일 “좌파들의 위선과 독주, 국가 정체성의 위기를 막기 위해 애국의 선봉으로 천안시(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만이 세상을 바꾼다”며 “깨끗하게 살아온 최기덕, 정치의 품격을 실현하고 애국의 선봉이 되어 올 곧은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누란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촛불난동으로 집권한 문재인 정권은 남북대화를 통해 저들의 오랜 염원인 고려연방제로 나아가는 길을 가고 있으며 그 전 단계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지방분권을 실현하려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저들이 지방권력을 장악하고 나면 남북협력이란 미명하에 연방제 개헌을 실시하고 자유대한민국은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며 “지난 70년간 가꾸어 온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이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정의와 도덕성을 부르짖으며 보수를 욕하던 자들의 위선과 교만을 꾸짖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저의 경륜과 흠결 없는 도덕적 자세로 신명을 바칠 것”이라며 “이중적 가면을 쓰고 민중을 우롱하던 자들을 심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깨어있는 시민만이 위선과 부도덕의 시대를 심판할 수 있다. 선거만이 세상을 바꾼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