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1 11:42

  • 구름많음속초23.5℃
  • 흐림19.8℃
  • 흐림철원18.4℃
  • 흐림동두천19.8℃
  • 구름많음파주20.2℃
  • 구름많음대관령16.5℃
  • 구름많음춘천20.5℃
  • 비백령도14.2℃
  • 구름많음북강릉23.3℃
  • 구름많음강릉24.9℃
  • 흐림동해21.5℃
  • 흐림서울20.9℃
  • 구름많음인천20.8℃
  • 구름많음원주22.9℃
  • 구름조금울릉도18.9℃
  • 흐림수원21.4℃
  • 구름많음영월21.5℃
  • 구름많음충주22.4℃
  • 구름많음서산20.6℃
  • 흐림울진24.6℃
  • 흐림청주23.2℃
  • 구름많음대전23.1℃
  • 흐림추풍령20.7℃
  • 구름많음안동21.8℃
  • 구름많음상주22.2℃
  • 흐림포항24.5℃
  • 흐림군산22.7℃
  • 흐림대구23.1℃
  • 구름많음전주23.0℃
  • 흐림울산21.0℃
  • 흐림창원21.9℃
  • 흐림광주23.4℃
  • 흐림부산19.6℃
  • 흐림통영20.6℃
  • 구름많음목포22.2℃
  • 흐림여수20.8℃
  • 흐림흑산도17.1℃
  • 흐림완도24.4℃
  • 흐림고창22.2℃
  • 흐림순천20.3℃
  • 구름많음홍성(예)22.7℃
  • 흐림21.6℃
  • 흐림제주24.1℃
  • 흐림고산20.2℃
  • 흐림성산20.6℃
  • 흐림서귀포21.0℃
  • 흐림진주22.7℃
  • 구름많음강화19.2℃
  • 흐림양평21.0℃
  • 구름많음이천21.7℃
  • 구름많음인제20.5℃
  • 구름많음홍천21.1℃
  • 흐림태백18.5℃
  • 구름많음정선군21.3℃
  • 구름조금제천21.5℃
  • 구름많음보은22.0℃
  • 흐림천안21.5℃
  • 흐림보령21.6℃
  • 구름많음부여23.0℃
  • 구름많음금산22.4℃
  • 구름많음22.8℃
  • 흐림부안22.8℃
  • 구름많음임실21.4℃
  • 흐림정읍22.8℃
  • 구름많음남원22.1℃
  • 흐림장수20.4℃
  • 흐림고창군22.7℃
  • 흐림영광군23.2℃
  • 흐림김해시22.0℃
  • 구름많음순창군22.9℃
  • 흐림북창원21.4℃
  • 흐림양산시20.7℃
  • 구름많음보성군22.5℃
  • 구름많음강진군23.2℃
  • 구름많음장흥21.8℃
  • 흐림해남23.9℃
  • 흐림고흥21.8℃
  • 흐림의령군22.6℃
  • 흐림함양군22.9℃
  • 흐림광양시21.4℃
  • 흐림진도군21.9℃
  • 구름많음봉화19.4℃
  • 구름많음영주21.3℃
  • 구름많음문경21.9℃
  • 흐림청송군22.6℃
  • 흐림영덕23.2℃
  • 구름많음의성23.7℃
  • 흐림구미22.5℃
  • 흐림영천22.7℃
  • 흐림경주시24.3℃
  • 흐림거창21.4℃
  • 흐림합천22.7℃
  • 구름많음밀양23.0℃
  • 흐림산청21.7℃
  • 흐림거제19.8℃
  • 흐림남해20.8℃
  • 흐림21.4℃
기상청 제공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홍성, 해외 첫 2천만불 외자유치 쾌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홍성, 해외 첫 2천만불 외자유치 쾌거

신흥화성社와 MOU 체결, 매출 3천억 원 시대 ‘코앞’

[굿뉴스365] 일본 도쿄를 방문한 김석환 홍성군수가 18일 해외에서 첫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낭보를 전해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일본 외자유치 방문단은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신흥화성(伸興化成)社 야스다 에이도쿠 사장, DSK상사 야스다 테츠토쿠 사장, 동신포리마 오동혁 사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등과 함께 합동으로 외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일본기업인 신흥화성은 오는 12월까지 2,000만 불(200억 원)을 투자해 홍성군 구항농공단지 내에 9,599㎡(2,909평) 부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해당 투자는 향후 5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매출이 3,000억 원까지 대폭 증대될 전망이다. 특히 수출 시장의 경우 미주, 유럽, 아시아 등지로 확대되어 8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홍성에 적잖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를 체결한 국내기업 ㈜동신포리마는 1994년 오익종 회장이 홍성에서 창업한 이후 PVC타일의 기능성과 편리성을 강화하는 특허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것을 경영 전략으로 삼고 건축바닥재 타일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과 수출다변화로 25년간 수출 유망기업으로 당당히 성장해온 지역 대표기업이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쾌거와 1,5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현재 공장에서 350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우리 군을 믿고 과감히 투자를 결정해 주신 신흥그룹 오익종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일본 현지에서 첫 외자유치를 이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 기업에 대한 정보를 파악 후 외자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여 충남도청 수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할 것”이라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