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3 01:24
[굿뉴스365]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응우 시장이 민선 6기 계룡시장으로 취임했다. 계룡시는 1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 가족, 직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장 취임식을 갖고 오직 시민에게 봉사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담아 민선 6기 계룡시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응우 시장의 첫 공식 일정으로는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취임식은 국민의례, 약력소개, 취임선서와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대독, 계룡시민의 노래 제창, 직원과의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간...
[굿뉴스365] "소신과 뚝심으로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계룡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이응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6일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모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히고6.1 제8회 지방선거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저 이응우 열심히 뛰고 싶습니다. 시장이 되어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새로운 계룡시를 열기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그는 두 차례 지방선거에 출마해 시민들의 선...
[굿뉴스365]강웅규 계룡시의회 부의장이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강 부의장은 30일 오전 계룡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계룡시를 향한 애민정신으로 참된 의정 활동을 펼치고자 국민의힘을 선택했다”며 복당 배경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에 소신 없는 의정활동 시민들 앞에 부끄럽고 참담했다”면서 "긴 시간, 여러 날 고민하고 이준석 당대표의 새로운 바람에 함께 승선 국민의힘에 복당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계룡시 발전과 4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면, 힘든 길도...
[굿뉴스365]충남도의원이 현안사업 예산과 관련 민원이 발생하자 해명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해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3일 충남도와 계룡시 등에 따르면 계룡시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계룡전국음악경연대회의 예산이 충남도에서 지역현안사업으로 계룡시에 검토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고 계룡시는 이에 대해 검토결과를 충남도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이 현안사업을 추진한 충남도의회 A의원은 이와는 상반된 말을 해 말의 진위 여부 논란을 낳은 것. A의원은 "(계룡)시에서 선정해서현안사업으로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