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8 13:03
[굿뉴스365]"각종 규제나 제한을 담고 있는 조례를 개정하거나 폐지하고 도민의 실생활에 맞는 조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21일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천안시3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명우 충남도당 대변인 단장의 출사표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민주당 일색의 충남도의회는 도민 생활과는 무관한 조례를 적지 않게 제정하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고쳐놨다” 며 "도민들의 실생활과는 무관한 자신들의 해외여행과 관련된 조례를 제정하려고 했고 특정인을 위한 조례를 만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
[굿뉴스365]국민의힘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해단식을 갖고 대통령선거의 승리를 위해 성원해 주신 도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또 곧이어 실시될 전국동시지방선거을 염두에 두고 해단식이 곧 결단식이란 결의를 다졌다. 홍문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승리로 20년을 독주하겠다던 민주당의 집권에 제동을 걸 수 있었다. 2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윤석렬 정부의 성공에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은 "공식라인과 비공식라인 모두 수고가 많았다. 비공식적으로 ...
[굿뉴스365]이명수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은 17일 천안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도민들과 언론인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충남 선거대책위원회가 대선 승리라는 목적한바 임무를 마치고 오늘 오전 해단식을 가졌다” 라며 "선거대책위를 구성하고 해단식을 하기 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언론인 들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부족한 저희 선거대책위원회와 충남도당이 대통령 당선에 일조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행사나 보도자료 등을 가감없이 보도해 준 덕분이라고 ...
[굿뉴스365] 윤석렬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에 큰 힘을 보탠 충남지역은 지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세를 면치 못했지만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52%에 달하는 득표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선거에서의 참패를 뼈저리게 반성하며 보수를 결집시키고 외연을 확대에 성공, 대선을 승리로 이끈 숨은 공신들의 노력이 화제다. 보수정당이던 자유한국당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지리멸렬했다. 특히 도시지역에서의 참패는 아픔을 더했다. 광역단체장은 물론 기초단체장 16곳 가운데 12곳을 내줬으며, 도의원은 42명 중 비례의...
[굿뉴스36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자택을 출발해서 국민의힘 당사 앞에 도착해 당직자 및 지지자 등에게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굿뉴스365]10일 새벽 0시 30분경 골든크로스가 일어나자 환호를 하고 있는 충남도당 당직자들
[굿뉴스365]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난 12일에 이어 23일 두번째로 세종시를 찾았다. 이는 치열한 대선 판도 속에서 충청권의 민심이 대세를 가름 짓는 캐스팅 보터 역할을 하게 될 여지가 큰 상황에 따라 충청권 시민들에 대한 접점을 더욱 확대하여 마음을 얻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볼 수 있다. 세종시의 대표적 번화가인 나성동 상가 거리에서 개최된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을 포함한 많은 세종시민들이 참여해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거리가 가득 메워질 정도로 많은 인원이 모여 이...
[굿뉴스365]국민의힘 소속 아산시의원들은 7일 이재명 후보의 육사 안동 이전 공약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선을 앞두고 급하게 조작된 이재명 후보의 육사 이전 공약은 충청권 인심을 전혀 고려치 않은 선심성에 준하는 허언성 포퓰리즘”이라며 "철회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육사 이전은 충남도에서 민관이 힘을 모아 도내 유치를 오랫동안 준비해온 현안”이라며 "삼군(三軍)본부와 육군훈련소, 국방대가 바로 충남에 자리하고 있어 육사 이전은 국방의 새로...
[굿뉴스365]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단이 지난 29일 도당 회의실에서 1차 토론회 이후 10여일 만에 두 번째 정책토론회에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1차 토론회 주제인 저출생 문제와 관련 연장 토론에 이어 지역현안 및 지역간 균형발전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지역의 특성에 따른 행정력 뒷받침 및 정책 방향 수정 등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저출생 문제와 관련 문재덕 청년대변인은 "일자리와 육아 인프라를 국가와 사회가 보완해서 결혼을 하고 싶고 아이를 낳고 ...
[굿뉴스365]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단이 16일 도당 회의실에서 저출산 대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변인?청년대변인을 비롯 부대변인,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 특보단장를 비롯 중앙선대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저출산 문제를 주제로 실질적인 문제점과 개선점 등의 심도있는 얘기들이 주를 이뤘다. 특히 청년대변인들이 맞닥치는 문제들을 제기하고 개선점까지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중(논산) 부대변인은 "저는 자녀가 4...
장동혁 전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 사진=sns캡쳐 [굿뉴스365]황운하 의원이 SNS에 게시했던 윤석열 후보 지지자 비하 글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황 의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윤 후보 지지자를 두고 "대부분 저학력 빈곤층과 고령층이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비판이 이어지자 29일 삭제하고 사과의 글을 게시했지만 황 의원에 대한 비판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장동혁 전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9일 오후 대전 대덕연구단지를 방문, 연구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굿뉴스365]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29일 100일 앞으로 다가온 3.9 대선 레이스를 첫 방문지인 충청권에서 시작했다. 세종과 대전, 충남.충북 지역에서 2박 3일간 충청 표밭민심을 얻기위해 현장을 찾은 윤 후보는 '신(新)중부시대'를 선언했다. 충청권은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며 민심의 풍향계로 통했다. 고(故)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8월 30일 충남 논산시 노성면 명재 윤증 선생의 고택에서 종중관계자들과 다과회를 갖고 있다. [굿뉴스365]3.9 대선을 100일을 앞두고 윤석열 국민희힘 대선후보는 29일 지역행보의 첫발을 세종을 시작으로 2박3일간 충청표밭을 방문한다. 윤 후보는 29일 세종과 대전에 이어 2일 차인 30일에는 충북을, 다음 달 1일에는 충남 지역을 순회할 계획이다. 윤 후보 부친의 고향이 공주라는 점과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 민심부터 잡아 승기를 다지겠다는 ...
김동연 (가칭)새로운물결 대선후보 [굿뉴스365]김동연 (가칭)새로운물결 대선후보가 "영남과 호남의 지지를 받는 충청대통령이 나올 때”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26일 충남도청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충청대망론은 지역주의나 감정의 문제가 아닌, 지역주의를 극복하는 가치와 철학이 충청의 정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충청대망론의 실체는 정치공학이나 분열로 얻는 정치적 이익이 아닌, 지역주의를 통합하고 뛰어넘는 것이 충청인으로...
[굿뉴스365]충청 출신 대선 후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이하 김 후보)가 지난주 PK 창당발기인대회에 이어 충청에서 전국 조직화를 위한 (가칭)새로운물결 창당 깃발을 든다. 김 후보는 오는 27일 대전시당 창당발기인대회와 충남도당 창당발기인대회 그리고 충북도당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4일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가진 뒤 약 한달 만이다. 김 후보는 창준위 발족식에서 디지털 정치플랫폼 개발과 동시에 중앙당 창당을 위해 필요한(최소 5곳) 광역시·도당 조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