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6 03:10
가세로 태안군수,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위법성 없었다” [굿뉴스365] 가세로 태안군수가 5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지난해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위법성이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 군수는 "지난해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은 일반회계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이뤄진 것으로 독립기관인 태안군의회에서 정당하게 의결된 것”이라며 "주권찾기 시민모임이 제기한 당연직 의원의 직무대리와 서명 위변조 등의 주장도 사실과...
[굿뉴스365] "민선8기 태안군정의 도전은 미래를 향해 있고 군민을 향해 있으며 성공을 향해 있다. 군정에 마음껏 기대를 걸어 주시고 힘을 보태주십시오.”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군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의 닻을 힘차게 올렸다. 이날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태안읍 환경정화를 실시하며 민선8기 첫 일정을 소화한 가 군수는 충령사 참배에 이어 백화산 인근 동학농민혁명군 추모탑을 찾아 넋을 기린 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으로 이동했으며 취임식에서는 식전 공연...
"코로나 방역수장이 의료진의 권고사항을 어기며 군민들의 안위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비분강개하지 않을 수 없다” [굿뉴스365] 가세로 태안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처분 권고를 받고서도 행사장 여러 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사고하고 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5일 나선용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군민들의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비분강개한다”면서 "사법당국은 즉시 수사해 위법사항이 드러난다면 엄벌로서 국가 기강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