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10:59

  • 맑음속초23.2℃
  • 맑음24.7℃
  • 맑음철원23.4℃
  • 맑음동두천24.5℃
  • 맑음파주24.2℃
  • 맑음대관령20.8℃
  • 맑음춘천25.1℃
  • 맑음백령도21.9℃
  • 맑음북강릉24.6℃
  • 맑음강릉26.5℃
  • 맑음동해27.6℃
  • 맑음서울24.8℃
  • 맑음인천22.8℃
  • 맑음원주24.1℃
  • 맑음울릉도24.7℃
  • 맑음수원24.8℃
  • 맑음영월23.6℃
  • 맑음충주24.6℃
  • 맑음서산24.7℃
  • 맑음울진23.7℃
  • 맑음청주25.6℃
  • 맑음대전26.1℃
  • 맑음추풍령23.8℃
  • 맑음안동25.1℃
  • 맑음상주25.6℃
  • 맑음포항27.3℃
  • 맑음군산23.1℃
  • 맑음대구26.3℃
  • 맑음전주24.2℃
  • 맑음울산26.3℃
  • 맑음창원26.7℃
  • 맑음광주25.7℃
  • 맑음부산26.1℃
  • 맑음통영26.9℃
  • 구름조금목포24.7℃
  • 구름조금여수26.9℃
  • 구름조금흑산도26.5℃
  • 구름조금완도27.8℃
  • 맑음고창25.8℃
  • 맑음순천24.1℃
  • 맑음홍성(예)25.4℃
  • 맑음24.1℃
  • 구름많음제주26.1℃
  • 구름많음고산24.5℃
  • 구름많음성산26.6℃
  • 구름많음서귀포25.9℃
  • 맑음진주28.0℃
  • 맑음강화24.4℃
  • 맑음양평25.0℃
  • 맑음이천26.2℃
  • 맑음인제24.0℃
  • 맑음홍천24.5℃
  • 맑음태백23.0℃
  • 맑음정선군25.4℃
  • 맑음제천23.7℃
  • 맑음보은24.2℃
  • 맑음천안25.4℃
  • 맑음보령23.5℃
  • 맑음부여25.7℃
  • 맑음금산25.2℃
  • 맑음25.5℃
  • 맑음부안24.3℃
  • 구름조금임실24.2℃
  • 구름조금정읍25.6℃
  • 구름많음남원24.0℃
  • 맑음장수24.0℃
  • 구름조금고창군25.3℃
  • 맑음영광군25.2℃
  • 맑음김해시26.7℃
  • 구름조금순창군25.2℃
  • 맑음북창원27.0℃
  • 맑음양산시29.0℃
  • 맑음보성군26.7℃
  • 구름조금강진군26.1℃
  • 구름조금장흥26.3℃
  • 구름많음해남25.1℃
  • 구름조금고흥26.3℃
  • 구름조금의령군26.5℃
  • 구름조금함양군26.5℃
  • 맑음광양시27.6℃
  • 구름많음진도군24.8℃
  • 맑음봉화23.5℃
  • 맑음영주24.4℃
  • 맑음문경26.4℃
  • 맑음청송군25.2℃
  • 맑음영덕26.3℃
  • 맑음의성25.6℃
  • 맑음구미26.5℃
  • 맑음영천26.5℃
  • 맑음경주시27.2℃
  • 맑음거창26.3℃
  • 맑음합천27.4℃
  • 맑음밀양27.4℃
  • 구름조금산청27.2℃
  • 맑음거제27.0℃
  • 맑음남해26.9℃
  • 맑음27.9℃
기상청 제공
아산시의회, ‘더 이상 협치 없다’ 공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의회, ‘더 이상 협치 없다’ 공언

교육지원경비 집행 촉구 천막농성 철회

사진2 (2023.03.22.) 아산시의회 보도자료(성명서 발표).jpg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제241회 임시회 폐회 후 본회의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 아산시의회 제공


[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교육지원경비 예산 집행 중단을 요구하며 지난 8일 시작한 천막농성을 15일만에 철회하며 더 이상 협치는 없다고 시와의 손절을 선언했다.

 

아산시의원들은 22일 제241회 임시회 폐회 후 본회의장에서 15일간 박 시장이 교육경비지원 집행거부와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천막농성 철회 이유로 지방의회의 예산안 심의·의결권을 무시한 사상 초유의 사태로 인해, 시청 현관 앞에서 천막 철야농성을 펼쳐왔으나, 박 시장이 아무런 해법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산시의회는 성명에서 "집회를 하며 박 시장이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었음에도 고집과 불통만을 확인했고, 아산시의원과 학부모들의 간절한 외침도 불통의 벽 앞에선 무력하다는 것을 절감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영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아산시의회는 지난 15일간의 천막 철야농성을 접고 의회 본연의 자리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면서, "37만 아산시민을 대표하는 아산시의회의 요구를 끝끝내 무시한 박 시장과는 앞으로 더 이상의 협치는 없다”고 공언했다.


 
 

관련기사

첨부파일 다운로드

  • 2023.03.22. 아산시의회 성명서.hwp (101.0K)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