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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민연대 “관련자 엄중문책하고 재발 방지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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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아산시민연대 “관련자 엄중문책하고 재발 방지 나서야”

26일 성명…“이번 일감몰아주기는 소상공인들에 큰 실망 안겨 줘”

 

[굿뉴스365] 아산시민연대는 지난 26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의 이사장을 비롯 임원의 가족이 운영하는 업체에 수의계약을 통해 일감을 몰아준 것과 관련 “관련자를 엄중문책하고 재발 방지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관련기사 참조  '아산시, 고양이에게 맡긴 살림'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44127 )

시민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일감몰아주기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 줬다”며 “일감 몰아주기는 공정경제의 순기능을 명백하게 해치는 범법 행위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설관리 공단의 일감몰아주기는 일차적으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경영관리관리팀장 당사자의 도덕성 결여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지만 이를 사전에 막지 못한 아산시의 관리 감독 소홀의 책임 또한 크다”고 주장하고, “구차한 변명보다 사전에 이런 파행을 막을 수 없었던 아산시의 청렴도 관리 시스템의 문제는 아닌지 냉철하게 되돌아봐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오세현 시장은 이번 일에 책임을 통감하고 관련 임직원에 대해 합당한 책임을 묻고 유사한 사태의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면서 “이번 일로 씻을 수 없는 실망을 하게 된 아산시민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고 했다.

성명은 덧붙여 “과거 아산시의 청렴도는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지만,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조사 결과 아산시는 3등급을 받았고 청렴도 측정의 기준중 내부 청렴도는 2등급을 받았다”고 언급하고 “나름의 노력을 기울여왔던 아산시의 청렴도 관리가 이번 시설관리공단의 일감 몰아주기로 수포로 돌아간 꼴이 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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