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9 03:57

  • 맑음속초7.2℃
  • 맑음7.9℃
  • 맑음철원8.7℃
  • 맑음동두천9.5℃
  • 맑음파주7.9℃
  • 맑음대관령-0.9℃
  • 맑음춘천8.3℃
  • 맑음백령도10.5℃
  • 맑음북강릉9.7℃
  • 맑음강릉9.7℃
  • 맑음동해6.5℃
  • 맑음서울11.7℃
  • 맑음인천11.6℃
  • 맑음원주10.3℃
  • 맑음울릉도8.0℃
  • 맑음수원8.9℃
  • 맑음영월6.9℃
  • 맑음충주8.3℃
  • 맑음서산7.4℃
  • 맑음울진6.5℃
  • 맑음청주12.4℃
  • 맑음대전9.2℃
  • 맑음추풍령6.6℃
  • 맑음안동7.1℃
  • 맑음상주8.3℃
  • 맑음포항8.8℃
  • 맑음군산10.2℃
  • 맑음대구7.7℃
  • 맑음전주10.4℃
  • 맑음울산7.3℃
  • 맑음창원9.3℃
  • 맑음광주11.3℃
  • 맑음부산9.9℃
  • 맑음통영11.1℃
  • 맑음목포11.8℃
  • 구름조금여수12.6℃
  • 맑음흑산도11.7℃
  • 맑음완도12.3℃
  • 맑음고창8.0℃
  • 맑음순천7.3℃
  • 맑음홍성(예)8.5℃
  • 맑음8.1℃
  • 맑음제주12.5℃
  • 맑음고산12.9℃
  • 맑음성산11.0℃
  • 맑음서귀포12.4℃
  • 맑음진주7.3℃
  • 맑음강화10.1℃
  • 맑음양평10.2℃
  • 맑음이천10.6℃
  • 맑음인제4.9℃
  • 맑음홍천7.5℃
  • 맑음태백0.7℃
  • 맑음정선군2.7℃
  • 맑음제천6.1℃
  • 맑음보은7.3℃
  • 맑음천안7.6℃
  • 맑음보령8.8℃
  • 맑음부여8.4℃
  • 맑음금산6.6℃
  • 맑음9.3℃
  • 맑음부안9.3℃
  • 맑음임실7.4℃
  • 맑음정읍8.4℃
  • 맑음남원7.9℃
  • 맑음장수5.4℃
  • 맑음고창군7.9℃
  • 맑음영광군8.3℃
  • 맑음김해시8.1℃
  • 맑음순창군8.2℃
  • 맑음북창원9.7℃
  • 맑음양산시7.6℃
  • 맑음보성군9.6℃
  • 맑음강진군9.4℃
  • 맑음장흥9.2℃
  • 맑음해남8.3℃
  • 맑음고흥7.9℃
  • 맑음의령군7.7℃
  • 맑음함양군6.1℃
  • 맑음광양시10.3℃
  • 맑음진도군7.9℃
  • 맑음봉화4.8℃
  • 맑음영주6.6℃
  • 맑음문경7.3℃
  • 맑음청송군4.7℃
  • 맑음영덕6.9℃
  • 맑음의성5.4℃
  • 맑음구미7.7℃
  • 맑음영천5.6℃
  • 맑음경주시5.6℃
  • 맑음거창5.3℃
  • 맑음합천8.1℃
  • 맑음밀양7.7℃
  • 맑음산청7.1℃
  • 맑음거제10.1℃
  • 맑음남해10.7℃
  • 맑음7.4℃
기상청 제공
아산시의회, ‘더 이상 협치 없다’ 공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의회, ‘더 이상 협치 없다’ 공언

교육지원경비 집행 촉구 천막농성 철회

사진2 (2023.03.22.) 아산시의회 보도자료(성명서 발표).jpg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제241회 임시회 폐회 후 본회의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 아산시의회 제공


[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교육지원경비 예산 집행 중단을 요구하며 지난 8일 시작한 천막농성을 15일만에 철회하며 더 이상 협치는 없다고 시와의 손절을 선언했다.

 

아산시의원들은 22일 제241회 임시회 폐회 후 본회의장에서 15일간 박 시장이 교육경비지원 집행거부와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천막농성 철회 이유로 지방의회의 예산안 심의·의결권을 무시한 사상 초유의 사태로 인해, 시청 현관 앞에서 천막 철야농성을 펼쳐왔으나, 박 시장이 아무런 해법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산시의회는 성명에서 "집회를 하며 박 시장이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었음에도 고집과 불통만을 확인했고, 아산시의원과 학부모들의 간절한 외침도 불통의 벽 앞에선 무력하다는 것을 절감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영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아산시의회는 지난 15일간의 천막 철야농성을 접고 의회 본연의 자리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면서, "37만 아산시민을 대표하는 아산시의회의 요구를 끝끝내 무시한 박 시장과는 앞으로 더 이상의 협치는 없다”고 공언했다.


 
 

관련기사

첨부파일 다운로드

  • 2023.03.22. 아산시의회 성명서.hwp (101.0K)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