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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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불가리아 스카우트 대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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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세종시, 불가리아 스카우트 대원 초대

전통문화 및 다양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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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365] 세종시가 7일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해 폭염으로 지친 우호 협력 국가인 불가리아 대원을 초대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번 조치는 최민호 세종시장의 지시에 따라 이호식 국제관계대사가 불가리아 대사관에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불가리아 대원들에게 숙박뿐 아니라 전통문화 및 다양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남세종청소년센터에서 ‘스포츠 클라이밍, 케이(K)-푸드 만들기, 입체(3D)프린팅 체험’을 세종전통문화체험관(광제사)에서 ‘다도, 연등 만들기, 사찰음식 체험’ 등을 준비했다.

 

또 야간에는 잼버리 대원과 세종시 청소년이 함께 즐기는 이응다리 야관경관 투어와 케이팝(K-POP) 버스킹 공연 행사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이들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로서 세종시를 이해하고 좋은 추억과 함께 떠날 수 있도록 도시통합센터 등 도시 주요시설 탐방과 자율주행관제센터 체험도 일정에 포함됐다.

 

특히 2025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와 관련해 호수·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다양한 정원 시설을 소개할 방침이다.

 

시는 이미 협의가 진행된 불가리아 소속 대원은 물론이고 중국,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등 우호협력국가와 행정도시연합 소속 국가를 대상으로도 해당국 대사관을 통해 지원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여러 나라의 잼버리 참가자들과 세종시 청소년이 함께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케이 팝 버스킹 공연을 즐기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과 세종시에 좋은 추억을 갖고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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