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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세종보 처리 방안 설명회 거부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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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세종시민, 세종보 처리 방안 설명회 거부 퇴장

시민들, 보 해체 이미 짜 놓은 수순…도시 경관 망쳐 ‘항의’
세종보, 이명박 4대강 아닌 故 노무현 대통령의 치적

 

[굿뉴스365] 세종보 철거를 놓고 세종 시민들의 거센 반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가 19일 오후 2시부터 한솔동 주민센터에서 ‘세종보 처리(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시민들의 거센 항의와 집단 퇴장으로 설명회 자체가 무산까지 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자리에는 금강유역환경청 김승희 청장을 비롯한 3백여 시민들이 참석했으나, 시민들은 ‘평가서는 이미 해체를 전제로 추진돼 평가서를 신뢰할 수 없음은 물론 그동안 세종보에는 녹조한번 낀 역사가 없었고 도시의 경관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고 항의 하며 설명회 자체를 거부하며 퇴장했다.

 

환경부가 제공한 보 평가결과에 의하면 ‘세종보는 3.92로 해체’라는 결론이 나왔다.

 

이번 평가는 ▲경제성분석을 한국재정학회가 ▲수질·생태 분야와 이수·치수 부문은 충남연구원과 전남대학교에서 ▲지역인식(주민의견)부문은 리서치&리서치 ▲보 안전성부문은 한국재난 연구원. 대한사업안전협회가 각각 평가했다.

 

평가 방법으로는 보 해체비용, 취·양수장 개선, 지하수 대책 등이 물이용 대책 비용보다 보 해체 후 편익(수질개선에 따른 경제적 가치, 수생태계 개선에 따른 경제적 가치, 보유지 관리비 절감), 불편익(용수 감소, 공도교해체로 인한 주민 불편, 소수력발전 중단에 따른 전력 생산 감소)의 방법으로 평가, 비용이 1보다 클 경우 해체하는 방식으로 평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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