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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금강수계 보 철거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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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금강수계 보 철거 강력 규탄”

25일,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세종시당 릴레이 1인 시위
"세종보, 세종시 정상적 기능 위한 필수 역할 수행"

자유한국당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오른쪽)과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왼쪽)이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에서 금강수계 공주보와 세종보 철거를 결정한 가운데 25일 환경부 앞에서 철거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굿뉴스365] 자유한국당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과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에서 금강수계 공주보와 세종보 철거를 결정한 가운데 25일 환경부 앞에서 철거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이창수 위원장은 "충청인의 젖줄을 이념적 잣대와 정치논리를 앞세워 공중분해하려 하니 끓어오르는 울분을 금할 수 없다”며 "문재인 정부는 더 이상 충청인의 삶의 현장과 생계 터전을 허무는 강압적인 금강 파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송아영 위원장 직무대행은 "세종보는 전국 16개 보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고, 국토 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인 세종시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보를 유지하는 것이 수질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연구결과에도 불구하고 매년 2-3억원 드는 보 유지비를 아끼기 위해 연간 20억원 수준의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 발전을 포기하는 것은 물론 114억원이나 되는 해체비용을 들인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후변화로 가뭄이나 홍수 등 자연재해가 빈번한 시대에 자연은 방치할 대상이 아니라 가꾸고 조성해서 조화를 이뤄야 하는 대상”이라며 "세종보를 포함한 모든 금강보의 철거를 강력 규탄한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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